운빨돌격대 뉴비 가이드 – 무과금도 체감하는 유물 추천 TOP 3

운빨 게임이라지만, 전략이 먼저다

‘운빨돌격대’는 '랜덤다이스', '런던파크'로 유명한 111퍼센트(111%)에서 출시한 신작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이름처럼 운 요소가 중심이지만, 플레이해보면 의외로 전략 요소가 꽤 깊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유물 시스템’이다.

유물은 RPG 게임의 패시브 스킬처럼 작동한다.
한 번 선택하면 전투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작용하며
자원 수급, 생존력, 전투 효율에 큰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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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자라면 꼭 알아야 할 유물 3가지

처음 게임을 시작했거나, 무과금/저과금 유저라면
어떤 유물을 키워야 할지 헷갈릴 수 있다.
그래서 직접 써보고 체감이 컸던, “뉴비에게 진짜 유용한 유물” 3가지를 소개해본다.

1. 전설 유물 – 포스기

효과: 웨이브 종료 시, 10코인 획득

포스기는 자동으로 코인을 벌어주는 유물이다.
웨이브가 끝날 때마다 10코인을 획득할 수 있고,
이게 누적되면 리롤도 더 자주, 유닛 강화도 더 빠르게 가능해진다.

무과금에게 가장 소중한 건 리소스다.
그걸 해결해주는 유물이 바로 이거다.

2. 영웅 유물 – 과녁

효과: 치명타 피해량의 10% 회복

과녁은 딜과 생존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유물이다.
치명타 기반 딜러가 터질수록 체력이 회복되기 때문에,
마치 흡혈 유닛을 운용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입문자들이 가장 많이 겪는 체력 부족 문제를
자연스럽게 해소해주는 실전형 유물이다.

3. 영웅 유물 – 지갑

효과: 게임 시작 시, 10코인 획득

초반 스핀 한 번이 중요한 게임 구조에서,
지갑은 시작과 동시에 10코인을 줘서 유닛 뽑기 or 강화 한 번 더를 가능하게 해준다.

뉴비 기준으로 초반 흐름이 무너지면 게임 전체가 꼬이는데,
지갑이 있으면 안정적인 덱 설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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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 뉴비라면 유물이 먼저다

처음엔 운만 믿고 게임을 시작하게 되지만,
조금만 플레이해보면 느껴진다. 운보다 더 중요한 건 전략이라는 걸.

그 전략의 핵심 중 하나가 바로 유물 선택이다.
특히 무과금 뉴비라면 더더욱, 어떤 유물을 먼저 써야 하는지가 중요하다.

• 자원 수급형 → 포스기
• 생존 보조형 → 과녁
• 초반 설계형 → 지갑

이 3가지 유물은 게임 구조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조합이다.
다음에는 유물 간의 시너지 조합이나, 특정 유닛과 찰떡궁합인 유물들도 소개할 예정이니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해 조금 더 수월하게 시작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