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맛있다1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먹지. 또먹으면?? 배탈나!!!! 어느 순간부터 난 콜라가 없으면 불안하기 시작했다. 아마 술을 끊고 나서부터 인것 같다. 스무살 초중반, 하루 한병 소주를... 그것이 안될경우 하루 1L 맥주를 의무적으로 마셔대던 어느날 그날따라 유난히도 쓰던 술을 왜그리 많이도 마셨는지, 그만 필름이 끊겨버리고는 내 인생 최고까지는 아닐지라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큰 실수를 저질렀다. 창피했다, 미안햇다. 내가 너무도 한심해보였다. 그 일이 있고서는 절대 술을 입에 대지 않기로 결심하고, 현재 4년째 금주 중이다. 그런데 금주란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었다. 야밤에 하릴없이 누워있노라면 왜그렇게나 그놈이 땡기는지. 그럴때마다 대신 마셔대던것이 바로 콜라다. 큰 머그컵에 가득 따라 시원하게 비우고 나면 어느정도 욕구가 해소되는.. 2012. 10.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