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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순로그33

[배포완료]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 PM 09:14 내용추가 4장 모두 배포되었습니다. 받으신분들 내일까지 블로그 개설바랍니다. 미개설시 초대장 회수 후 댓글달아주신 다른분께 초대장 넘기도록하겠습니다. 받으신분들 재미있게 블로그 만들어가세요 ^^ ---------------------------------- 두번째 배포입니다. 1장배포하여 4장 남아있습니다.. 대단한 조건 걸고 그런거 없이 메일주소와 블로그 이용목적 간략하게라도 적어주세요. 좋은 주말되시고 설연휴 잘 마무리 하시길. ----------------------------- 2013. 2. 10.
[배포완료] 티스토리 초대장 5장 배포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5장이 들어왔네요~ 처음 배포하는건데, 저도 시작할때 초대장 구해봐서 그 심정 이해합니다. 대단한 조건 걸고 그런거 없이 메일주소와 블로그 이용목적 간략하게라도 적어주세요. 좋은 주말되시길~ ------------------------------------------- 오후 4시 54분 배포 완료했습니다. 다들 개인의 사정에 의해 급하신 마음 충분히 헤아려서 빠르게 배포하고 완료했습니다. 초대장 못받으신분들은 다른분들에게 꼭 얻을수 있기를 바라며, 초대장 받으신분들 부디 블로그 관리 잘하시고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2012. 12. 23.
[면허도전] 하남운전면허학원, 꼭 따고말테야!! 구리운전면허학원 오랜만에 포스팅입니다. 요즘 운전면허 딴다는 핑계로 게을러져서.... 사실 면허따기에는 살짝 늦은 나이여서인지, 운전대를 잡으니 긴장감 120%... 군대가기전 혈기왕성할때 했어야 멋모르고 해댈텐데... 이젠 그게 안되더군요. 아무튼 면허를 따야겠다 결심하고 가까운 곳을 알아보다 눈에띈 구리자동차학원에 다니게되었습니다. 강사분들은 무서우면 어쩌나 했지만 무섭게생긴 외모와는 반대로 상당히 친절하더군요! 무엇보다 수강료가 저렴하더군요 +_+ 필기와 기능은 뭐 그냥 가볍게 합격하고, 어제부터 도로주행에 나섰습니다. 어제의 그 긴장과 떨림은 정말...자대배치 받고 갔을때의 그것과 비슷했습니다. 머리는 새하얗고, 몸은 경직되어있고 다리는 부들부들... 제가 이럴줄은 정말 몰랐지만 이러더군요...ㅎㅎㅎ 그래도 강사.. 2012. 11. 27.
당신의 블로그는 몇점입니까? 사실 블로그 점수 측정 사이트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블로거님들이 이미 한번쯤 해보았을겁니다. 저도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호기심에 해봤더니 5점대가 나오길래 멘붕상태에 빠졌었는데...(당연한 결과이지만) 오늘 오랜만에 한번 측정해보니 점수가 꽤나 올라 들뜬마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헉헉..16.3 무려 11.3이나 올랐습니다!! 감격의 눈물이... 돌아다니는 말들에 의하면 5점대는 블로거님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저품질 블로그. 7.5점대는 일반적인 평범한 블로그 그리고 25점 이상이라하면 모든 블로거님들의 최종희망 파워 블로그 라고 하네요. 비록 공신력이 있는 점수는 아니지만 높은 점수가 나온다면 기분은 정말 최고일듯 합니다. 사실 하나의 블로그를 수치화 한다는 것은 '행복지수'만큼이나 애매모호한 기준이.. 2012. 11. 16.
사...삽살개를 보았다.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삽살개인지 아닌지 확실한 종은 확인하지 못하였지만, 보자마자 '우와 삽살개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운전면허를 따느라 면허학원에 다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학원에서 교육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파트 단지내에 잔디밭에 우람한 무언가가 뛰어다녔다. 크기와는 달리 아주 해맑게. 우리 아파트 단지에 저런 귀여운 녀석이 살고 있었다니... 한마리의 작은 곰이 뛰어노는 모습이었다. 우람한 체격과는 반대로 촐랑촐랑 뛰는 모습이 정말 귀엽다가도, 신이나서 짖는 소리에 다시금 흠칫 놀래기도 했다. 너무 귀여운 모습에 사진을 찍고싶었지만, 같이 놀아주고 계시는 주인분이 무서워보여서...찍지는 못했다. 그저 한참을 멍하니 주인과 노는 모습을 구경하는 거에 만족을 했다. 삽살개하면 떠오르는 .. 2012. 11. 15.
우와 이건 뭐야... 신기한 전기 손난로! 오늘 지인으로부터 전기 손난로를 선물(?)받았다. 내가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더니 갖으라고 던져주었다. 그..그럴 의도는 아니었지만 감사합니다 (__) '요즘 정말 별개 다있네' 싶었다. 굉장히 신기해하는 내모습을 보더니 나온지 오래란다. 난 문명의 혜택을 받지못하는건가... 사진 출처 : http://cafe.naver.com/cbt1585/1524 ▲ 나 학교다닐적엔 이런 라이터 손난로를 사용했는데... ◀ 안에 이런 노란통에 담긴 라이터 기름을 넣고 심지에 불을 붙여놓으면 미친듯이 뜨거워지던...온도조절 기능이 전혀없이 마냥 뜨거운 그런 석유 손난로를 썼었는데... 정말 신기할따름이다. 어릴적 아버지가 사오신 전동칫솔 이후로 처음느낀 컬쳐쇼크다. 버튼을 누르니 자동으로 이를 닦아주는 그 광경이란..... 2012. 11. 9.
수험생들에게 보내는 한통의 편지. 수능이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아마 수험생분들은 2012년 11월 5일이 오지 않길 바라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반대로 얼른 해치우고싶은 분들도 있겠죠. 저도 수능을 본지 벌써 7년이 지났네요. 그날따라 왜그렇게 춥고, 혼자인 느낌이 들던지. 유난히도 외롭던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과 함께 수능 시험장에 오는 친구들도 많았는데 전 그날 아침일찍 버스를타고 혼자 갔었습니다. 긴장된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였던 것 같네요. 너무 일찍 시험장에 도착한 탓에 날도 어둑어둑하고 추운날씨덕에 손은 꽁꽁얼어 있고 다시한번 정리하겠다며 펼친 문제집은 당연히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담배만 무진장 피워댔던 것 같네요. 그렇게 한과목 한과목 끝나고 마지막 과목 시험시간에는 거의 녹초가 되었던 것 .. 2012. 11. 5.
[심심할때] 나도 피카소처럼 그림을 그려보자! 참 쉽죠? 십여년전 티비에서 아프로머리를한 개구쟁이모습의 아저씨가 나와 아무렇지도 않게 쓱쓱 붓질을 하며 "참 쉽죠?" 라며 능욕하던 프로그램을 기억하세요? 탐아저씨의 붓놀림과 완성되가는 그림을 보고있자면 넋이 빠진 채로 티비화면을 주시하던게 생각나네요. 아프리카TV에서 BJ하시면 별풍선 엄청...받으실것 같다는 되도않는 생각이...ㅎㅎ 아무튼 오늘은 할거없이 심심할때, 또는 무언가 그려보고싶을때 그냥 쉭쉭 그리기만해도 어딘지 뭔가 있어보이는 그림그리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합니다. 그림 그리기 방법이라기보단, 그림 그리는 툴 소개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겠네요. 간단하게 제가 그려본 그림들을 몇장 보여드리겠습니다. 모두 그리는데 1분이 채 걸리지않았습니다. 어딘지 뭔가 느낌있어보이지 않습니까?? 아..아니라면..오늘 .. 2012. 11. 2.
[블로그 꾸미기] 파비콘으로 내 블로그만의 개성을! 블로그를 꾸미는데 여러가지 방법이있습니다. 오늘은 그중 파비콘으로 나만의 블로그에 심볼을 만드는 작업을 소개하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파비콘은 아래와같이 조그마한 아이콘의 형태로 웹사이트를 대표하는 이미지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파비콘을 막상 만들려면 어떤이미지로 해야할지 막막할겁니다. 기존에 존재하는 이미지로 만들면 자신만의 개성이 없고 어딘가 '따라쟁이'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쉽게 포토샵없이 도트작업으로 파비콘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용하셨다면 손가락 한번 꾸욱! 1. http://favicon-generator.org/ 에 접속합니다. 2. 아래와 같은 메뉴가 보일겁니다. Generator 는 기존에 있는 이미지를 업로드만으로 파비콘으로 바꿀수 있는 메뉴입니다. 하지만 마땅한 이미지를 찾기.. 2012. 11. 1.
야후 블로그RSS 등록종료, 야후 코리아 국내 철수 그리고 횡설수설 야후 코리아가 국내에서 철수한다는 소식은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 계실 겁니다. 저는 이제서야 알고 크게 당황을 했습니다. 세상 돌아가는일에 너무 무관심했나봅니다. 블로그 RSS를 네이버, 네이트, 구글등에는 이미 해놓았지만, 야후에 하지 않은게 떠올라 신청을 했습니다만, 다음과같은 답장이 왔습니다. 이 답장을 받고는 '야후가 드디어 미쳤구나..'라고만 생각을 했지, 철수한다는 건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그러다 해당 키워드로 검색을 해보니 야후 코리아 국내 철수 기사들이 나오더군요. 왜인지 씁쓸한 기분이 듭니다. 어릴적 살던 동네에 오랜만에 찾아가보면 내 추억과는 다른 모습들에 많이 낯설고 아련한 느낌이 들었는데, 웹상에서도 이런 감정을 느낄수 있나봅니다. 모뎀시절을 회상하는 30-40대 형님들의 마음이 이런.. 2012. 11. 1.
하루 방문객이 드디어 1000명 돌파. 2012.10.31. PM 08:35 영광의 순간 캡쳐. 하.. 드디어 나에게 안올것만 같던 하루 방문객 천을 돌파했다. 퇴근하고 기분좋게 콜라한잔 완샷 때리고, 샤워하고 블로그를 들어와봤더니..999명! 그간 여러 블로그들을 방문해보며 투데이 기본 만명이 넘어가는 분들을 보며, 우와 정말 부럽다. 난. 천명이라도 넘어봤으면..했었는데 2012.10.21.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약 10일만에 일궈낸 영광이다. 다른이들은 그게 뭐 대수라고..하겠지만, 초보블로거인 나에겐 정말 가슴벅찬 순간이다. 예전 싸이월드 미니홈피 할때도 투데이 천을 찍어도 그냥그랬는데, 블로그는 역시 다른가보다. 내 견해, 사진, 캡쳐, 리뷰, 정성들여 하나하나 작성한 글들을 봐주러 와주는 분들에게 정말 감사함을 느낀다. 취미로 시.. 2012. 10. 31.
군대 추억의 음식, 사무치게 그립다. 나는 아직 짬냄새 덜빠진 07군번 예비역 병장이다.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군시절 그모습이 생생하다. 이건 뭐 기간과는 상관없는건가? 306 보충대와 8사단 신교대를 거쳐, 나의 군시절을 장식한 포천에 위치한 공병여단. 난 자대배치 받은지 3일만에 유격훈련을 뛰었다. 이게 무슨 말인고하니, 8사단 신교대 마지막 코스인 야간행군을 마치고 바로 3일 후 자대배치를 받고 유격행군을 했다는 말이다. 할아버지 군번들은 요즘 행군이 그게 행군이냐 라고 하겠지만, 연달아 2탕뛰는 행군은 참담하다. 신병주제에 힘든 내색 할 수도 없고, 그냥 땅만보고 죽어라 걸었던 것 같다. 자대배치 받자마자 3일만에 유격훈련 받는것은, 아직 자대분위기 규칙도 모르는 나에겐 지옥의 순간이었다. 유격훈련장에 도착해 숙영지 편성을 마치고 바로.. 2012.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