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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어플 리뷰

[아이폰 작곡어플]Garage Band, 자자곡2nd-피자쏭

어제 아이폰 작곡어플 Garage Band를 소개했는데,

오늘 일요일을 맞아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피자가 먹고픈 마음에 피자쏭을 작곡햇다.(사실 끼워맞추기..)


간단하지만 이런 작곡을 하다니, 정말 재미있는 어플인것 같다. 


우선 스마트 드럼으로 간단한 비트를 만들었다.





- 중간과정 : 스마트드럼 비트 듣기(재생시 플레이됩니다.) -






재미있으셨으면 손가락 한번 꾸욱!





그다음 스마트 키보드로 음을 살짝 붙여보았다.




만든 음을 위의 비트와 병합 시켜주고,





- 중간과정2 : 비트+키보드 듣기(재생시 플레이) -





여기에 보이스 리코더 기능을 사용해 내 목소리를 삽입.

(목소리에 Bullhorn효과를 주었다.)




- 완성된 피자쏭! -




이번곡의 컨셉은 "피자를 주문하고 기다리다, 피자배달이 오자 들뜨고 신난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ㅋㅋㅋㅋ


-  완성곡 듣기 (재생시 플레이)-

*재미로 만든곡이니 그냥 듣고 한번 웃어주세요ㅎㅎ




남들이 들으면 비웃겠지만, 사실 이걸 만들어놓고 들었을때 내심 놀랬다..ㅋㅋ

하던거 다 때려치우고 작곡가의 길로...가...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