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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Blog

당신의 블로그는 몇점입니까?



사실 블로그 점수 측정 사이트는 워낙 유명해서 많은 블로거님들이 이미 한번쯤 해보았을겁니다.

저도 처음 블로그를 만들고 호기심에 해봤더니 5점대가 나오길래 멘붕상태에 빠졌었는데...(당연한 결과이지만)


오늘 오랜만에 한번 측정해보니 점수가 꽤나 올라 들뜬마음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헉헉..16.3 무려 11.3이나 올랐습니다!! 감격의 눈물이...


돌아다니는 말들에 의하면


5점대는 블로거님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저품질 블로그.

7.5점대는 일반적인 평범한 블로그

그리고 25점 이상이라하면 모든 블로거님들의 최종희망 파워 블로그 라고 하네요.


비록 공신력이 있는 점수는 아니지만 높은 점수가 나온다면 기분은 정말 최고일듯 합니다.


사실 하나의 블로그를 수치화 한다는 것은 '행복지수'만큼이나 애매모호한 기준이 아닐까합니다.

한 개인의 행복을 측정한다는 것이 가당키나할까요? 

그만큼 블로그에 대한 점수측정도 이와 비슷한 이치가아닐까합니다.

하나의 글을 작성하는 블로거의 노력과 정성은 평가하는것이 불가능하겠죠.


그래도 그 측정된 수치로 하여금 블로거에게 또다른 목표의식과 자신의 위치를 대강이나마 확인시켜준다는 점은

유익한 측면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보시다싶이 각 항목별로 점수가 주어지고 평균점수를 주는데,


평가항목은 

Influence(영향력), Popularity(인기도), Trust(포스팅 신뢰도), Engagement(방문객과의 관계)입니다.


다만 마지막에 언급한 Engagement 의 경우, 그 개념이 약간은 아리송하여 검색해본 결과

제 판단에 의하면, 해당 블로그의 포스팅글에 대한 어떤 선호도 혹은 몰입도라고 보는게 맞는듯 합니다. 

뭐 제 판단이니 아닐 수도 있겠지만요.


중요한건 어떠한 항목이든 그 블로그의 주인이 어떤 글들을 작성했느냐가 가장 관건인듯 하네요.


요즘 FM2013 관련 포스팅한 것이 여러 방문객들의 마음에 들으셨는지 유입수가 상당히 치솟았습니다.

아마 조금있으면 다시 원래의 방문자수로 돌아가겠죠. 


그래도 내가 작성한 글들에 방문객들이 반응해주고 좋아해준다면 

그만큼 블로거에게 보람찬 일은 없는듯 합니다.





혹시 점수를 측정 안해보신 블로거님들을 위해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점수 측정해보기.



1. http://goo.gl/JYtXt 에 접속을 합니다.


2. 좌측 'discover your bloglevel' 란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기입한후 'Calculate'를 눌러줍니다.





3. 측정시간이 약간은 긴편이니(30초~1분가량) 잠시 기다려줍니다.



4. 결과를 확인해보세요 ^^




좋은 점수가 나오셨나요?


높은 점수가 나오신 분들은 높으신대로 즐겁고,

행여 예상보다 낮은 점수가 나오셨다하더라도 저같은 초보 블로거를 보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항상 즐거운 블로깅 라이프하시길 바랍니다 ^____^